아침에 시간 맞춰서 호텔에서 픽업해주시고, 요세미티까지 약 한 3시간 넘는 시간동안 얘기해주셔서 가는길이 지루하지않았습니다.
아침에 가는 중간 일행이 배고플까봐 간식도 챙겨주셨고, 세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같은거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요세미티에서 트래킹을 하고, 나오니 가이드님이 벤치에 피크닉 온것처럼 식탁보와 샌드위치등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
사진도 그래시어 포인트에서 찍어주시고, 돌아가는길 조금씩 막히고 힘들지만, 편안하고 안전운전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