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일년에 4~5번은 외국에 나갑니다.
항상 외국에 나가면 그 도시를 가장 잘알기 위해는 현지에 오래살고 있는 가이드 투어를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같은 건물, 같은 거리, 같은 명소를 보아도
역사적 문화적인 배경을 현지인들의 시점에서 듣고 다시 본다면
느끼는 것과 배우는 것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1. 아침 정확한 시간에 호텔로 픽업을 오시고
2. 다리 쭉뻗고 누워도 될정도의 넓은 차를 가지고 오십니다.
3. 힘든 여행자들을 생각하여 친절하게도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hot한 커피를 사주십니다.
4. 가장 효율적인 동선으로 샌프란시스코 곳곳을 소개해주시고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5. 점심 식사 역시 여행객들이 원하는 맛집을 소개해주시고 저렴하게 식사할수 있게 해줍니다.
6. 저희는 정해진 시간보다 2시간 이나 늦게까지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7. 여행 도중에 궁금한 것이 있어서 카톡을 하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십니다.
처음 가보는 도시, 혹은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도시에서
여행 책자를 보고 고생고생해서 목적지를 향하고
막상 도착하면 그곳이 어떤 의미가 있는 곳인지도 모르고 잠깐 스쳐지나 가는 여행... ..
같은 여행을 하여도 어떤것이 의미가 있는 여행 일까요.
아울러 가이드분들은 현지에 사시는 분이고 저희와 똑같이 지치고 힘든 분들입니다.
다들 적절한 매너와 배우는 자세로 가이드 분을 대해주시면
진심 행복한 인생의 한순간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