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를 방문해 보기로 마음먹고 방법을 찾던 중 스페셜 동행 투어를 보고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4시간 가량 떨어진 곳이다 보니 당일 치기로는 가이드 안내로 가는게 좋겠다 마음먹었죠 요세미티는 무척 좋았습니다 안내에 따라 버날 폭포를 올라가는데 폭포수에 흠뻑 젖는 경험도 기분 좋았고 글라시어 포인트 등에서 바라보는 뷰도 멋졌습니다 특히 폭포나 포인트에서 느긋한 시간을 즐겼던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차량 안이나 요세미티에서 가이드님과 나눈 다양한 수다도 잊을 수 없네요 밤 12시에 인앤아웃 버거까지 챙겨주신 가이드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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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잊지않고 후기까지 남겨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 아직 여행중이실텐데... 생각해 주셔서 다시한번 고맙구요. 채원씨 에게서도 문자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분만 좋으셨던것이 아니고 저도 아주 즐겁고 잊지못할 투어였습니다. 알러지 증상이 심해져서 도중에 약을 먹은것이 오히려 몸에 부담이 되어서 트래킹 처음에 아주 힘들었던 기억을 제외하고는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예상외로 두분 모두 체력도 우수하셔서 좋은 트래킹의 경험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두분을 만나서 여행길에 수다를 즐길수 있었던것도 저에게는 행운이었구요 '수다'라고 하는것이 서로서로 여러가지가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이뤄지지가 않는것이고 덕분에 두분과의 대화가 재미있어서 투어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법률가 두분의 해박한 상식에 적지않게 놀랐었구요. 보통 법률가 하면 지루하고 고지식한 선입견을 갖게 하고는 하니까요 아무튼, 두고두고 두분은 잊지못할것 같습니다.